구단소식

경남FC' 최진한호 힘차게 출발

관리자 | 2010-12-09VIEW 4046

경남FC는 9일(목) 함안종합운동장에서 재활중인 선수들을 제외한 35명 내외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한 감독선임 후 첫 훈련을 가졌다. 훈련에 앞서 주장 김영우의 소개로 전형두 대표이사가 선수단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었고 최진한 감독도 인사를 겸해 훈련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최진한 감독은 휴가 복귀 후 첫 훈련인 만큼 지구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장의 분위기는 새로운 감독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한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최진한 감독은 “선수들의 의욕이 넘쳐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3주 정도는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컨디션 회복에 훈련의 중점을 둘 예정이다. 부족한 포지션에 대해서는 새로운 선수영입으로 매우겠다.”고 말했다. 최진한 감독은 첫 훈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2011년의 윤곽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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