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김두관구단주 선수단 격려

관리자 | 2010-08-14VIEW 4711

경남FC 김두관구단주 선수단 격려 8/13(금) 오후 2시50분 / 경상남도지사 집무실 김영만대표' 조광래국가대표감독' 김귀화감독대행' 김영우' 윤빛가람선수 참석 경남FC 김두관 구단주(경상남도지사)가 13일 오후 경남FC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두관 구단주는 13일 오후 2시5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남FC 김영만 대표이사와 조광래 국가대표감독(경남FC 고문)' 김귀화 감독대행' 주장 김영우' 국가대표 윤빛가람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두관 구단주는 “경남이 올해 운이 좋은 것 같다. 김태호 전 지사께서 총리 후보자로 되시고' 조광래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이 됐으며' 또 윤빛가람 선수가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돼 첫 경기에서 데뷔 골을 넣는 등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고 덕담을 건넸다. 김 구단주는 또 김영만대표이사에게 “사장님께서 어려운 구단을 이끄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고 말했고 김 대표이사도 “구단주님 덕분에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김두관 구단주는 “긴급한 현안들이 정리되고 나면 경기장도 자주 찿을 것이고 구단 형편이 나아질 수 있도록 메인스폰서 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들과도 협조를 해 붐을 일으켜 나갈 계획이며' 창원시장과도 만나 경남FC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광래감독은 “지사님 오셔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 기쁘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몸은 떠나도 마음만은 경남FC 감독이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 코칭스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경남FC가 명문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빛가람선수도 “말 보다는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며' 남은 경기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진=경상남도공보관실에서 제공 (자세한 사진은 경남도청 홈페이지 보도자료란 참고) 사진설명 위-윤빛가람선수가 11일 나이지리아전에서 입었던 유니폼( 조광래 감독과 윤빛가람이 사인을 했음) 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조광래국가대표팀감독' 김두관구단주' 윤빛가람) 사진설명 아래 - 왼쪽부터 김귀화감독대행' 김두관구단주' 주장 김영우' 윤빛가람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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