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수원에 홈 첫 승'4경기 연속무패

관리자 | 2010-03-28VIEW 4039

경남FC가 28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5차전에서 지난 해 FA컵 우승팀 수원을 2-1로 보기좋게 누르고 올 시즌 홈 첫 승을 기록했다. 경남은 지난 06' 07 시즌의 홈 첫 승 상대였던 수원을 상대로 올 시즌에도 또 다시 홈 첫 승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경남FC는 지난 전남 원정과 같은 멤버들로 수원을 상대했다. 3-4-2-1을 기본 포메이션으로 나선 경남은 수원의 스타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모습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전반전은 경남FC의 공세가 빛났다. 경남의 첫 골은 수원의 수비수 송종국의 실수에 의한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에 의해 기록되었다. 최근 3경기에서 3골 1도움의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루시오가 키커로 나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이후 경남은 김동찬' 루시오 등에 계속 기회를 만들어주며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은 경남의 미드필더들이 수원을 압박하며 공격을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남의 공격본능은 후반에도 지속되었다. 경남은 3분 서상민의 역습에 의한 슈팅으로 후반을 시작해' 5분 루시오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중앙에서의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맞은 루시오는 수비가 좌우 빈공간에서 역습해 들어오는 선수들을 의식한 듯 루시오에 대한 적극적인 압박을 가하지 못했다. 루시오는 이런 빈틈을 놓치지 않고 곧바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리며 두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12분에는 루시오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며 달려오는 윤빛가람을 향해 절묘한 크로스를 올렸지만' 볼터치 미숙으로 아까운 기회를 날렸다. 19분 경남도 페널티킥에 의해 실점을 했다. 김대의선수의 돌파를 막던 이용기의 태클에 심판이 휘슬을 불었다. 주닝요가 골을 성공시키며 한 골을 만회한 수원은 이후 동점골에 대한 강한 투지를 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경남은 마지막까지 한 골 차를 지켜내며 수원에 2-1의 쾌승을 기록했다. 2007년 4월 1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과 1-0으로 이긴이후 10경기만에 수원을 제압한 경남은 전북과 함께 승점 8점으로 동률을 이루었고 11위에서 단숨에 K리그 5위로 뛰어올랐다. 경남은 오는 4월 3일(토) 오후7시 밀양공설운동장에서 포항을 상대로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경남 대 수원 역대전적 : 경남 3승 4무 7패(12득점2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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