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상공회의소와 함께 명품구단 만들기

관리자 | 2010-01-11VIEW 4654

경남FC를 명품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상공인들이 나섰다 경남FC가 경남도민프로축구단 탄생의 주역들인 상공회의소와 다시 뭉쳤다. 경남FC는 올 시즌에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상공회의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 광고와 연간 시즌권을 판매하기로 하고 일차적으로 연간 시즌권을 판매를 통해 홈 경기가 열리는 창원축구센터를 만원축구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의 통합을 계기로 위상에 걸맞은 명문 축구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남FC를 명문구단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경남FC 대주주인 상공회의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커졌다.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 상공회의소가 경남FC 창단을 위해 열성적인 노력을 기울인 만큼 관내 회원업체들과 함께 경남FC가 자립기반을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회장은 또 경남FC는 이제 어떤 팀도 쉽게 볼 수 없는 팀으로 성장한 만큼 우리가 직접 만들었던 도민구단 경남FC를 우리 힘으로 더 키워가자고 호소했다. 마산상공회의소는 경남FC 메세나 운동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하고 회장 명의의 공문을 발송했다. 한철수 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관내 업체들에 보낸 인사말씀을 통해 “도민과 기업의 사랑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경남FC가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이 2010 경남FC 메세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또 2010 경남FC 메세나 프로그램 지원은 경남FC와 우리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FC는 진해상공회의소와 김해 양산 진주를 비롯한 도내 다른 상의와도 협조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FC는 도내 기업들이 지역사회에서 경남FC를 통해 기업 호감도를 상승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이윤창출과 직원들의 애사심고취로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연간회원권은 화이트(100만원-10매)' 블루(500만원-50매)' 실버(1'000만원-100매)' 골드(2'000만원-200매)' 다이아몬드(5'000만원-500매)의 5종류로 되어있다. 경남FC 전 경기관람이 가능하고 전용출입문 지정' 기업홍보 현수막 게첨 전광판 광고' 기업메세나 후원사로 등록해 구단홈페이지에 연결하는 등 기업에 다양한 홍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줄 방침이다. 한편 경남FC는 지난 12월 9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gsndfc.co.kr)를 통해 2010년 K리그 경남FC 홈경기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경남FC 시즌 티켓은 4인 가족이 함께 관람가능한 가족권(10만원)' 2명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커플권(8만원)' 성인권(5만원)' 청소년권(2만원)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gsndfc.co.kr)나 사무국(홍보마케팅팀 055-283-202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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