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한 발걸음 시작. 2010년 동계훈련 실시
관리자 | 2010-01-05VIEW 4657
경남FC가 2010년 K리그 우승이란 꿈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경남FC 선수단은 신년 휴가를 마친 4일 선수들을 소집하여 함안과 창원' 문산 등에서 '2010 우승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경남은 테스트 선수 등을 포함한 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오전에는 체력 훈련을' 오후에는 기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올 시즌 우승이란 꿈을 이루겠다며 훈련시간 내내 높은 집중력으로 기량향상에 신경쓰며 주전경쟁을 시작했다. 경남은 6일과 9일 창원기계공고 운동장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가지며 동계 훈련을 점검하고' 오는 13일과 15일에 터키로 훈련 캠프를 옮겨 2월말 시작되는 K리그의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