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강원 상대로 1-0 승

관리자 | 2009-05-10VIEW 3638

" 아우야' 우리가 한수 위야" 시즌 첫승 상대는 강원FC 10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 경남FC의 올 시즌 첫 승 상대는 강원FC 였다. 경남은 후반 16분 김동현 대신 교체투입된 슈퍼루키 송호영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경남은 첫 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던 김병지가 4.22 부산원정경기 부상 후 처음 얼굴을 내밀었다. 최후방 수비진에는 부상 중인 이상홍을 대체하기 위해 4김종훈' 김주영' 박민' 김태욱이 4백을 이루었다. 전준형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지뉴와 호제리오 외국인 컴비가 좌우 윙으로 나섰다. 인디오' 김동현' 김동찬이 공격진에 위치하며 강원을 상대했다. 경남은 김동현의 슈팅을 시작으로 초반부터 강원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수비수에서 미드필더로 전진 위치한 호제리오는 14분과 16분 두 차례 좋은 슈팅을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강원의 반격도 매서웠지만 경남에는 김병지가 있었다. 김영후의 골과 다름없는 완벽했던 슈팅을 김병지가 완벽하게 막아내며 선수들의 사기를 올렸다. 33분에는 강원 이창훈의 슈팅마저 막아내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 골리 유현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전반은 양팀 골키퍼들의 맹활약 속에 0-0으로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강원은 윤준하를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남은 5분 부상으로 김종훈을 빼는 대신 김영우를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이런 전술 변화가 적중 한 듯 경남의 후반 공세는 더욱 강하게 밀어붙였다. 인디오의 패스를 받은 김동찬이 후반 13분 슈팅을 연결했지만 유현에 또 다시 막히며 첫 승을 위한 득점이 쉽지 않았다. 16분에 김동찬은 또 한번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공이 골대 위를 지나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16분 마침내 조광래감독은 비장의 승부수를 던졌다. 김동현을 대신해 송호영을 투입하며 공격전술을 바꾸었다. 송호영은 25분 상대 수비수 두명을 따돌리며 골키퍼와 왼쪽 골대 사이를 정확히 찔러넣는 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경남은 이후 강원의 공격라인을 철저히 막아내며 1-0의 귀중한 첫 승을 기록했다. 이로서 경남은 꼴찌에서 탈출' 11위로 수직상승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질주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9500여팬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경남을 응원하며 승리를 외쳤고 후반전 종료휘슬이 울리자 코칭스탭과 선수들은 양손을 높이 들며 승리를 자축했다. 경남FC는 13일 오후 5시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안산할렐루야와 FA컵 32강전을 갖는다 이날 팬들의 관전 편의를 위해 구단에서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출발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또 오는 16일 (토요일)에는 광주상무와 리그 1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광주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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