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제주에 1-2로 역전패

관리자 | 2009-05-05VIEW 3642

어린이날 개최된 피스컵 코리아 4차전 경남FC와 제주의 경기에서도 불운은 계속 되었다. 경남FC는 전반 16분 이용래의 왼발 코너킥을 김태욱의 헤딩으로 첫 득점하며 창원종합운동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하는듯 했지만' 후반 34분 구자철과 39분 심영성의 연속골로 역ㅈ전패당하며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루어졌다. 경남은 지난 경기에 이어 신승경을 골리로 내세웠다. 이상홍' 박민' 김종훈을 3백으로 출전했고' 김태욱과 김성길이 오른쪽과 왼쪽 측면을 전담했고' 이용래와 서상민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송호영' 김동찬' 김동현이 3톱을 이루며 경남은 제주에 맞섰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경남은 13분 이용래의 프리킥을 김동현이 헤딩으로 연결해 득점을 했지만 심판의 파울 판정으로 득점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경남은 16분 얻은 코너킥에서 마산 출신의 측면 미드필더 김태욱이 헤딩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김태욱은 첫 골을 넣으면 서포터즈와 팬들을 위한 세레모니를 하고 싶다고 공언하였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 경남의 첫 득점 이후 제주의 공세가 날카로워 졌다. 31분 구경현을 제외하고 비케라를 투입하며 제주는 공격을 강화하며 경남을 위협했다. 하지만 경남의 수비진이 이를 적시에 차단하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경남은 3분 김동찬의 바이시클킥을 시작으로 후반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6분 경남의 김동찬은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으나 아쉽게 볼이 상대 골키퍼의 손에 들어갔다. 서상민의 패스를 받아 발리로 연결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좋은 기회를 놓친 경남은 36분 구자철에게 골을 허용했고' 39분에는 심영성에게 역전골을 주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10분여를 남기고 벌어진 아쉬운 결과였다. 하지만 경남은 김동현의 포스트 플레이가 점점 살아났고' 김동찬' 서상민' 이용래 등의 2선이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앞으로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게했다. 경남은 오는 10일 강원FC와 도민구단간의 첫 맞대결을 펼치며 첫 승에 도전한다. <사진설명> 위 - 첫 골을 넣은 김태욱과 축하해주는 송호영 아래 -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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