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인천전 승리로 반전의 기회를 !!
관리자 | 2009-04-23VIEW 4115
경남FC' 인천전 승리로 반전의 기회를 !! 2009 K 리그 7차전 경남FC vs 인천유나이티드 4월 26일(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 경남FC는 오는 26일(일) 오후3시 인천 유나이티드를 창원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부진의 원인은 파악했다. 경남FC 올 시즌 좋은 경기 내용에도 불구하고' 비기거나 지면서 아직 첫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조광래 감독은 지금까지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원인으로 어린 선수들의 경험 부족과 골결정적 부족을 들었다. 경남은 신인 선수들을 18명 선발하며 새로운 도전을 했지만' 어린 선수들이 경험 부족으로 인해 마무리 능력과 경기 컨트롤 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김동현' 송호영 등의 공격수들이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던 점도 부진의 대목이었다. 조광래 감독은 새로운 선수 조합으로 부진 탈출을 시도해 나갈 계획이다. 히든 카드 ‘정명오’ 올 시즌 루키 정명오는 탁월한 롱드로인 능력이 부각되며 한국의 델랍으로 불리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선수이지만' 장신의 헤딩 능력과 슛팅 능력이 뛰어나 조광래 감독이 공격수로 조련 중이다. 조광래 감독은 부진한 공격수들을 교체 멤버로 돌리고' 인디오와 정명오 투톱 체제를 운영해 볼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김동찬과 이용래를 좌우에 배치하여 2선을 활용한 득점 루트를 개발해 인천전을 펼칠 계획이다. 박종우' 김성길을 활용해 경험 부족 메운다. 조광래 감독은 경험이 부족한 미드필더진에 김성길과 박종우 선수를 활용해보겠다며 변화를 예고했다. 김성길과 박종우는 지난 해에 비해 컨디션의 난조를 보이고 있어 올 시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의 몸상태를 끌어올려 경험 부족으로 경기 운영 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신인 선수들에게도 많은 기회를 줘서 경험이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갈 수 있도록 계속 중용하겠다며 선수단 운용 계획을 밝혔다. 인천전 승리를 반전의 기회로!! 도민구단과 시민구단의 대결인 이번 인천전에 경남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반전의 기회로 삼는다. 조광래 감독 역시 “최근 부진으로 팬들에게 미안하다. 하지만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며 앞으로 이번 경기에서 승리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인천은 현재 4위(2승2무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이 부담스럽지만 유병수와 차디' 드라간 등의 선수들의 공격만 잘 차단해낸다면 김병지를 제외한 베스트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경남의 첫 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전 승리시 5월 5일 무료입장 실시(초대권 제외) 한편 경남FC는 26일 인천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에 무료입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대권을 제외한 4/26일 경기 입장권을 5일 경기에 제시하면 된다. 또 사물놀이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지고 팬존 부근에서는 슛골인 행사와 군함이와 함께하는 사진촬영도 준비돼 있다. 경남FC의 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생맥주 6천잔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리고 팬사인회도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 조광래 감독 인터뷰 올시즌 부진의 원인이 무엇인지? -올해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젊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다. 경험이 적은 어린선수들이 많아 마무리가 잘 안되고 콘트롤이 부족하다 그러다 보니 이기고 있다가 비기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 것이다. 무승부가 계속되다 보니 선수들이 위축되고 불안감도 있는 것 같다. 지난 부산전에는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김병지가 부상으로 교체되고 이상홍도 부상 당해 교체되었다 심판의 잘못된 판정으로 경기흐름이 바뀌었다. 아쉽다면 전방공격수들의 득점이 부진한 것이다. 찬스에서 득점을 못해 이길수 있는 경기를 놓쳐 아쉽다 앞으로의 대책은? -최전방에 정명오와 인디오를 내세우고 후방에 김동찬과 이용래를 두어 1선에서 득점이 실패하더라도 2선에서 득점을 할수 있도록 시스템의 변화를 줄 생각이다 선수들을 찬스에 강하도록 훈련을 할 생각이다 지금 팀간의 점수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1~2승만 추가하면 중위권 이상으로 순위회복이 가능하다고 본다 김동찬선수도 부상회복 단계이고 경험이 많은 박종우와 김성길도 컨디션을 회복해가고 있기 때문에 게임 컨트롤이 부족한 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될것이라고 본다 6월 한달간 경기가 없을 때 팀 칼러를 새롭게 짤 것이다. 짜임새 있는 팀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계속 신인들에 대해 출전기회를 줄 것인지... -이용래 김태욱 노영훈 박민 선수 등은 기대이상으로 잘 한다. 다만 긴급한 상황에서 콘트롤이 부족하다. 컴비네이션 플레이' 짜임새 있는 경기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계속 신인들에게는 출전기회를 부여할 생각이다 용병들과 김동현도 아직 활약이 부족한데... -늦게 합류한 용병들도 아직 전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김동현도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고 순간 스피드가 떨어져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다. 포백시스템에 대해... -내년을 대비해 완벽한 수비형태를 갖추기 위해 포백 수비라인을 구축하겠다.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포백을 활용하겠다. 승리가 없이 팬들이 아쉬워 하는데...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아직은 실망할 단계는 아니다. 신인들이 많아 짜임새 있는 팀이 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경남FC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 그리고 마지막까지 6강 진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김병지선수 어제 부산전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예상을 못한 상황에서 볼이 워낙 강하게 와서 부상을 당했다.(왼손 둘째손가락)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빨리 회복되도록 하겠다. 26일 인천전에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그 다음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감독님과 상의해 결정하겠다. 현재 승리가 없어 아쉬운데... -올 시즌은 작년과 달리 팀간의 평준화가 된것 같다. 우리팀은 무승부 경기가 많아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무승부 끝에 연패를 했기 때문에 우리 팀은 현재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빨리 1승을 올려 상승분위기를 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가능성 있는 신인들이 분발하도록 격려하고 선수들이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 경남 대 인천 역대전적 - 경남 3승 4무 2패 (12득점 12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