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브라질에서 가마 코치 영입
관리자 | 2008-12-10VIEW 4208
경남FC는 2009년 선수 육성 및 기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외국인 코치 가마(Alexandre Torreira da Gama Lima' 40세)를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가마 코치는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세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고' 스위스와 포르투갈에서도 활동하며 남미 축구와 유럽 축구를 두루 경험했었다. 2002년 코치로 전향하면서 그는 2006년까지 친정팀 플루미넨세(Fluminense Futebol Clube)에서 히카르도 고매즈' 헤나토 가우초 등의 감독들을 도와 성인팀과 유스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었고' 이후 2008년까지는 UAE의 명문 클럽 알와흐다(Al Wahda)에서 선수 지도를 하면서 아시아 축구를 접하기도 했다. 알와흐다 클럽에서 그는 2007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3위에 팀을 올르며 큰 공을 세웠다. 최근에는 리오데자네이로주 리그에 속해있는 마카에(Macae Sports Club)에서 활동하다 경남으로 오게되었다. 조광래 감독은 "올 시즌 20여명의 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신임 가마 코치의 역량을 집중시켜' 프로수준의 기술 능력과 전술 운용 능력을 갖출 수 있게 하겠다."며 선수 육성에 가마 코치를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1군 선수단에서 국내 코치들과 다른 시각에서 전반적인 훈련 프로그램과 전술 운영에 대해 조언할 것이다"며 코칭 스탭의 발전도 꽤하겠다고 했다. 10일 오후 인사차 구단을 방문한 가마코치는 " 경남FC에 온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해 열심히 지도하겠다. 열심히 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영만 대표이사도 " 멀리 브라질에서 오신 것을 환영한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경남은 미드필더 김태욱(1987년생' 선문대)을 신인 추가지명을 했다. 김태욱은 183cm' 75kg의 좋은 신체조건과 빠른 발을 가진 경남출신의 미드필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