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전북전 대혈투

관리자 | 2008-11-06VIEW 4185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경남FC 6강 플레이오프진출을 위한 마지막 혈투 경남FC 전북 원정경기 - 9일(日)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 2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진출을 노리는 경남FC 과연 6강 PO진출이 가능할까. 6강 플레이오프 길목에 서있는 경남이 8위 전북을 상대로 오는 9일(일)오후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결전을 펼친다. 하지만 동시간에 열리는 인천과 수원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경남과 전북의 승자가 6강 PO에 진출 가능성이 있어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조재진' 최태욱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영입하면서 K리그의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손꼽혔던 전북은 초반 극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올림픽 휴식기 이후 절정의 팀웍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어느새 플레이오프 진출에 근접한 강팀이다. 하지만 경남은 지난 9~10월 부상자 속출로 인해 팀의 균형이 무너지며 극도로 부진했지만'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팀이 안정세에 접어들어 어느새 K리그 3연승으로 6강 진출 가능성을 살아났다. 두팀은 각각 6위 인천에 승점 1점과 2점 차이로 7위와 8위에 올라있다. 전북에 강한 경남 경남은 전북에 역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에 있다. 특히 최근 전북전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이며' 전주에서도 최근 2차례 모두 이기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북은 최근 홈에서 2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도 경남에는 좋은 징조이기도 하다. 올 시즌에는 지난 7월 5일 창원에서 김영우의 골에 힘입어 1 대 0으로 이긴 적도 있어 전북에 대한 자신감만큼은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 6강 진출의 배수진을 치고 있는 입장이라 그리 녹록치는 않겠지만 양 팀은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6강 진출 가능성은? 경남의 6강 PO 진출의 키를 들고 있는 경기는 인천과 수원의 경기다. 인천이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경남과 전북의 경기는 승패와 관계없이 인천이 진출하게 된다. 반면 인천이 비기거나 진다면 경남에게는 가능성이 열린다. 인천은 리그 1위를 다투는 수원과 맞붙게 되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은 경남에 좋은 징후다. 인천은 최근 대 수원전에서 9경기 째 한번도 이기지 못했으며' 특히 홈에서 한 차례도 수원을 꺾지 못했다. 최근 수원전 6경기에서 연패를 하는 등 역대 전적에서 1승 4무 9패로 수원과 천적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으로서는 이런 천적관계가 계속 유지 되어야 PO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이다. 경남이 6강에 진출하려면 우선 전북을 이겨놓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 이긴다면 승점 3점을 따게 되는 경남은 인천이 수원과 비기거나 질 경우 6위로 올라서게 된다. 그렇지만 경남이 비겨서 승점을 1점 밖에 얻지 못한다면 인천이 3골 차 이상 패배를 해야 진출할 수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 무실점 행진 중인 인천이 큰 점수차로 질 확률이 높지는 않다. 경남은 무조건 승리를 하고' 인천전의 결과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가장 큰 무기는 선수들의 자신감 지난 5일 FA컵 8강전에서 골을 기록했던 김동찬도 “큰 고비를 넘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우리는 현재 선수단이 목표를 정하고 사기가 충천해 있기 때문에 누구와도 자신있다. 특히 4경기 연속 승리가 주는 자신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무기”라고 말했다. 조광래감독도 지난 5일 광주전 승리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팀이 연승을 통해서 선수들이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았고 수비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전북전은 지거나 비기면 무의미하기 때문에 이기는 경기를 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어 공격위주로 경기를 운영할 것임을 내비쳤다. 전북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자. 하늘은 우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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