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대건 서상민 박재홍인터뷰
관리자 | 2008-11-02VIEW 4044
조광래감독 울산전 첫 승인데 소감은? -창단이후 경남은 울산과 1무 5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는데 오늘 이겨서 기분이 좋다. 오늘 승리로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겨 전북전에도 승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오늘 울산과의 대결에서 공격적으로 나왔는데... -무승부가 되면 6강PO 진출의 기회가 없다고 판단해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지라고 주문했다. 승리의 비결은? 후반전 김진용과 김영우를 투입한것이 주효한 것 같다. 우리가 골을 뽑지는 못했지만 결국 공격적인 전술적인 변화는 울산의 자책골을 유도해낸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전북전 대비책은? -우리공격진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수비진들이 실점을 안하도록 노력하고 이기도록 노력하겠다. 우승확률이 높은 팀은 어디라고 생각하시는지? -FC서울이 우승확률이 높다고 본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고 팀이 상승세에 있다. 이런 기세를 꺾을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기회가 온다면 서울과 한번 붙어 재미있는 경기를 펼쳐 보이고 싶다. 김대건 승리소감은? -오늘 여러모로 중요한 경기였다.6강으로 가는 최대고비였고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인데 승리해 기쁘다. 창단 후 울산에 1승도 못해 자존심이 상했는데 이게 자극제가 됐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꼭 이겨보자며 선수들의 각오가 대단했다 감독님 주문사항이 있었는지? - 감독님으로부터 알미르를 전담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오늘은 작전이 제대로 먹힌 것 같다. 우리와 울산 다같이 상승세지만 우리가 더 급하다. 선수들이 정신무장이 돼 있었다. 6강 전망은? -전북과는 이미 경기해서 이긴 경험이 있다. 지난 시즌에도 전북을 이기면서 우리가 한층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됐는데 현재 우리팀은 선수단 분위기가 좋고 사기도 어느때보다 높다. 전북전 꼭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서상민 오늘 경기 소감은? -오늘 경기에서 골을 꼭 넣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 골운이 따라줘서 이긴 것 같다. 신인왕 경쟁에 대해 -신인왕은 이미 마음을 비운 상태이다. 욕심은 있지만 마음을 비우다 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료들이 골을 넣을수 있도록 받쳐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전북전에 대한 각오? -전북전에서 골을 넣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팀이 6강에 갈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경기 보여줄 것이다. 박재홍 오늘 경기소감? -정말 한번도 못이긴 팀 울산에 대해 한번 이겨보자는 선수들의 의지가 대단했다 이런 의지가 합해져서 행운의 골로 연결된 것 같다. 너무 기쁘다 현재 부상상태는?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다. 의사는 6개월 정도 걸릴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팀이 워낙 어렵고 중요한 상황이다. 마스크 하고 출전하면 부상 걱정 안해도 된다 전북전에 대한 각오? -전북은 전혀 부담감이 없다. 전북도 공격수들이 뛰어나지만 우리 수비도 훌륭하다. 우리는 충분히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꼭 이길 것이다. 후배들과의 호흡은? -후배들이 워낙 착하고 말을 잘 따라준다. 편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산토스선수가 오늘 출전했는데.. -산토스선수는 제공권에 강하고 워낙 노련하다. 경기의 맥을 짚을 줄 알고 상대 공격흐름을 차단하는 뛰어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