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전.현직 감독 간의 6강 혈투
관리자 | 2008-10-27VIEW 4134
경남FC 전.현직 감독 간의 6강 혈투 10월 29일(수) 오후7시30분 창원종합운동장 경남FC 대 전남드래곤즈 갈길 바쁜 두 팀이 외나무 다리에서 피할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 지난 부산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다시 7위로 상승하며 6위 인천에 승점3점 차로 따라붙은 경남FC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남을 상대로 오는 29일(수) 오후7시30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6위 탈환을 노린다. 경남은 8승5무10패(승점 29/ 31득점 35실점)로 7위' 전남은 8승4무11패(25득점 35실점)로 9위를 기록 중이다. 6강 진출의 사활이 걸린 이번 일전에 많은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전.현직 감독간의 2라운드 대결 29일 전남전은 조광래감독과 지난 해 경남을 정규리그 4위에 올려놓으며 돌풍을 이끌었던 박항서 감독의 올 시즌 두번째 대결이다. 첫번째 대결에서 경남은 0-1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적이 있다. 경남 선수들의 장단점을 대부분 파악하고 있어 경남으로서는 쉽지 않은 대결이다. 조광래 감독 역시 이번 리턴 매치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인천과의 승점 3점을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남은 일정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특히 6강 진출을 다투고 있는 전남과의 대결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경남과 전남의 '영호남 더비' 경남과 전남은 예로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면서 성장해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양 지역을 대표하는 경남과 전남은 역대 전적에서 2승 1무 3패로 치열한 호각세이다. 경남은 6번의 경기에서 5골 6실점으로 많은 골보다는 치열했던 접전을 펼쳤었다. 전남과의 2번의 승리가 모두 창원 홈에서 기록했던 만큼 이번 창원경기에서도 그 여세를 몰아갈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박재홍의 컴백으로 안정감을 찾은 수비진 지난 9월 21일 경기 도중 안면 부상을 당해 한달여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전 국가대표 수비수 박재홍이 부산 원정경기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그는 안면부상 부위 보호를 위해 특수 제작된 마스크를 쓰고 90분간 경기장을 누비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박재홍의 복귀로 경남은 수비진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경남은 박재홍이 결장했던 최근 4경기에서 11실점(경기당 2.75실점)을 기록하며 6강 PO 진출에 암운이 드리웠지만' 지난 경기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다시 수비진의 안정을 찾았으며 6강 진출의 희망의 불씨도 살아난 상태. 이번 주중 경기에도 박재홍은 마스크를 쓴 채로 경남의 수비진을 진두 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간에 열리는 29일 경기는 정용환축구교실과 김해대청초등학교 방과후 축구교실의 오픈 경기가 열리고 하프타임에는 진해세화여고 댄스동아리(NIX)팀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양팀 역대전적 - 역대 통산 2승 1무 3패 (5득점 6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