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인천꺾고 하반기 돌풍 이어간다
관리자 | 2008-09-10VIEW 3420
프리뷰 추석 전날 경남FC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난 8월 31일 제주원정 경기에서 홈팀 제주를 2-0으로 이긴 경남FC가 여세를 몰아 13일(토) 오후 5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과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항과 승점과 득실차가 같지만 다 득점에서 밀려 7위를 지키고 있는 경남으로서는 인천을 반드시 이겨 중위권 안착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경기결과에 따라서는 5위도 바라볼 수 있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인천에 강한 경남FC 경남은 역대 인천과의 전적에서 3승 3무 2패로 우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경기는 5위~7위의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하다. 5위 인천이 7승 5무 5패(승점26/22득점 18실점 /득실차 4) 6위 포항이 7승 3무 7패로 (승점 24) 경남과 같다. 올 시즌 경남은 리그와 컵 대회 모두 1군 멤버를 중심으로 경기를 펼쳐 컵대회 3위' 리그 7위 하나은행 FA컵 8강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매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지난 시즌 보다는 더욱 더 탄탄해진 팀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도민구단 경남은 시민구단 인천만 만나면 힘이 펄펄 솟는다. 경남은 창단 첫해인 2006년 3월 15일 인천과의 첫 대결에서 3-1로 패한 적이 있지만' 그 이후 7차례의 맞대결에서 3승 3무 1패로 확실한 우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박빙의 승부였기에 인천과의 경기는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인천과의 승부에 강한 김근철을 비롯하여' 김진용 인디오 알미르가 인천 골문을 노린다. 최근 연습경기에서도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찬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해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산토스 박재홍 이상홍이 버티고 있는 경남의 수비진은 라돈치치를 비롯한 인천의 공격수들을 철통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FC가 다시 한 번 추석 전날 펼쳐지는 인천과의 원정 한판에서 승전보를 도민 축구팬들에게 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경기는 NAVER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 경남 대 인천 역대전적 경남 3승 3무 2패 (12득점 12실점) □ 출전정지선수 경남 - 없음 인천 - 드라간 임중용 출전불가(경고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