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대구 4-1로 대파하며 리그 5위에 올라...

관리자 | 2008-07-12VIEW 4099

5위로 껑충-대구에 6승1패의 압도적 우위 12일 오후 7시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진 도민구단과 시민구단의 라이벌전인 경남과 대구의 경기에서 경남은 대구에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승째를 거두며 5위에 올라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특히 대구에 역대 전적에서 6승 1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고' 특히 K리그에서는 5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남은 3-4-3의 전형을 구축하며 대구전에 나섰다. 인디오' 김진용' 김동찬을 공격진에 배치하고' 김성길' 김효일' 박진이' 박종우가 중앙에' 산토스' 박재홍' 이상홍을 3백을 두었다. 그리고 최후방에는 이광석을 투입하였다. 전반에만 무려 3골- 김진용' 인디오' 대구 자책골 경남은 대구원정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며 초반부터 거세게 밀어부쳤다. 경남은 전반 5분 김동찬의 패스를 받은 김진용이 페널티에어리어 좌측에서 우측 골 포스트를 노려찬 슈팅이 상대 골키퍼 백민철을 통과해 첫 골을 기록했다. 경남의 공세는 골을 넣고 나서도 계속 이어졌다. 9분 김성길이 코너쪽에서 문전으로 크로스한 볼을 김효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17분 김진용 김동찬 인디오의 3톱이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인디오가 슈팅이 빗나갔지만' 인디오는 1분 뒤 다시 얻은 중거리 찬스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켰다. 경남은 인디오를 중심으로한 3명의 공격수가 계속 위치를 변동해 가며 상대 수비를 뒤흔드는 전략이 적중했다. 전반 28분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만들어냈다. 30M 전반에서의 프리킥 기회를 전경선이 강한 슈팅을 날렸지만 경남의 수비진을 맞고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대구는 코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에닝요가 다시 크로스해 올린 것이 이근호의 발을 맞고 골대로 들어갔다. 한골을 넣은 대구는 이근호를 중심으로 경남을 더욱 압박을 했지만' 추가 득점을 기록한 것은 경남이었다. 경남은 김성길이 왼발로 차올린 프리킥을 인디오와 경합을 하던 대구 진경선의 머리를 맞고 골로 들어갔다. 전반전은 서로가 난타전을 벌이는 공격축구로 흘러갔지만' 수비진이 더욱 안정적인 경남이 3-1로 앞선 가운데 마감했다. 행운의 사나이 김영우 쐐기골 경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동찬을 대신해 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해있던 서상민을 투입시키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경남은 서상민을 미드필더로 위치로 내리며 전반에 비해 수비에 무게를 두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전반 짧은 패스를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플레이에 중점을 뒀던 경남은 후반 양쪽 측면을 활용한 역습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능성을 보여줬던 박진이는 최후방까지 내려가며 장대 공격수를 꽁꽁 막아냈다. 후반 24분 경남은 김진용을 대신해 프로2년차 공격수 김영우를 투입하며 공격 전술의 변화를 기했다. 조광래 감독의 기대는 그대로 적중했다. 김영우는 투입된지 5분도 되지 않아 바로 한 골을 성공시켰다. 김효일이 올린 크로스를 인디오의 머리에 맞고 김영우의 발에 걸리며 슈팅으로 연결된 볼이 상대 수비수 맞고 나오자 재차 슛으로 연결시키며 골에 성공했다. 경남은 박재홍을 대신해 김대건을 투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서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기 끝날 때까지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계속했지만 4-1로 경남이 승리한 가운데 경기를 마쳤다. 이날 전남이 포항에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인천과 제주가 0-0으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경남은 8위에서 단번에 5위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포항과는 나란히 승점 20점에' -1의 득실차를 기록했지만 다득점에서 경남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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