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대전에 역대 첫 승

관리자 | 2008-05-04VIEW 4417

경남' 대전 200승 제동 역대 대전전 첫 승 경남이 대전 김호감독의 200승에 제동을 걸었다. 조광래 감독과 김호 감독의 라이벌 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남과 대전의 경기는 결국 경남이 종료 직전 김영우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남은 대전전 역대 첫 승이라는 의미와 함께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초반 대전이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남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대전은 전반 5분 경남의 좌측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살리며 첫 골을 기록했다. 대전의 에드손이 크로스하듯 올린 프리킥이 황병주의 머리에 맞으며 그대로 골대로 들어갔다. 곧이어 에드손이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한번더 기록했지만 이광석이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경남의 반격도 매서웠다. 전 14분 김진용의 크로스가 공오균의 키를 넘기며 아쉬운 찬스를 날리는가 했더니' 15분 서상민이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슈팅 각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슛한 볼이 골대를 벗어나 경남팬들을 아쉽게 했다. 전반 18분 김대건의 실책으로 대전의 박성호가 1대 1 찬스로 한 번더 실점 위기가 왔지만 이광석이 한번더 멋지게 선방했다. 대전의 공세가 계속 이어졌다. 25분 경남의 좌측진영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대전의 박성호가 헤딩슛으로 연결되었지만' 이광석의 연이은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진 역습에서 경남의 김동찬의 슈팅이 아쉽게 골 옆그물을 흔들고 말았다. 31분 우측 코너킥 부근에서 얻은 김성길의 프리킥을 김진용이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 대 옆에 서 있던 상대 수비수에 걸리며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의 분위기가 점차 경남 쪽으로 흐르기 시작했지만' 결정적인 상황은 만들지 못한체 전반전을 마쳤다. 초반 실점이 아쉬운 전반 45분 경기였다. 김동찬 ---대전 킬러로 자리매김 후반 시작과 함께 경남은 공오균 선수를 빼고' 정윤성 선수를 투입하며 팀전술에 변화를 줬다. 전반 김진용과 김동찬의 투톱 포메이션에서 정윤성과 김진용의 투톱으로 바뀌었고' 김동찬은 왼쪽 윙으로 내려왔다. 후반 9분 다시 김성길을 빼고' 이지남을 투입하였다. 후반 공격이 잘 풀리지 않던 경남이 18분 페널티 서클에서 대전의 핸드볼에 의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경남의 김동찬이 골키퍼 오른쪽 공간을 노린 슈팅이 그대로 골문에 들어가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경남의 창단멤버로 입단했던 김동찬은 07년 5월 2일 대전과의 경기에 득점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대전과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대전 킬러로 부상했다. 김영우 교체 투입---용병술의 승리 경남의 동점골이후 경기의 분위기가 대전으로 옮겨졌다. 대전의 선수들은 김호 감독의 통산 200승을 의식했는지 다소 소극적이던 후반 초반과 달리 공격적으로 나오며 경남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지만 경남의 수비진들이 효율적으로 막아내며 역습을 취했다. 후 26분 김효일이 30M 거리에서 찬 슛이 최은성의 손에 맞고 나갔고' 이어진 공격에서 김동찬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32분 오늘 많은 활동양으로 지친 김진용을 대신해 김영우를 투입하며 3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했다. 하지만 주고받는 양상 속에 결국 경기는 1-1로 마무리되는 듯 했다. 대전에 실점 위기를 넘기자 언저리 타임에 이어진 경남의 역습상황에서 김동찬의 패스를 받은 김영우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는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서 경남은 창단 이후 대전과의 무승행진을 종료하며 대전전 역대 첫승을 기록했으며 지난 4월 16일 제주원정에서 승리이후 최근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갔다. (4.16 제주원정 1-0승' 공오균/ 4.20 인천 2-1승 산토스 서상민 / 4.26 서울전1-1 김대건 /4.30수원전 1-1 공오균 / 5. 4 대전원정 2-1역전승' 김동찬' 김영우) 조광래 감독-- 관중석에서 작전지시 5경기 출전 정지를 받은 조광래감독은 대전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서 휴대폰과 무전기로 작전을 지시하며 경기를 관전했으며 김영우의 막판 역전골이 터지자 크게 환호하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달랬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