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대전원정경기

관리자 | 2008-05-02VIEW 4208

□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8R 경남FC vs 대전 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무패 행진을 구가하며 점차 팀의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경남FC가 시민구단 대전 시티즌의 홈으로 찾아가 대전전 역대 첫 승에 도전한다. 여기에 5년 만에 이루어진 K리그 역대 최고의 라이벌 조광래 감독과 김호 감독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조광래 감독 vs 김호 감독 FC서울(전 안양LG)의 감독을 지냈던 조광래 경남감독과 수원삼성의 감독을 지냈던 김호 감독이 각각 경남과 대전의 유니폼을 입고 5년 만에 대결을 펼친다. ‘지지대 더비’라고 불렸던 두 감독간의 대결이 시즌 초 ‘추풍령 더비’란 말로 변하며 새롭게 주목받았었다. 조광래 감독은 99년 첫 대결을 시작으로 두 감독은 5년간 10승 1무 10패를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당시에는 막강한 지원을 받으며 대결을 펼쳤지만' 이제는 도민(시민)구단의 자존심 대결까지 이어지며 두 감독간의 대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김호 감독이 통산 2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어 그 달성 여부에도 관심을 모은다. □ 이번만큼은 대전전 첫 승을 경남은 창단 첫 해 하우젠 컵 3위' 07년 K리그 4위라는 괄목한 성적을 거두며 K리그 막내 구단으로서는 경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대전만 만나면 항상 어려운 경기를 하였고' 역대 전적 4무 3패로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열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대전은 지난 4월 26일 첫 승을 거두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어 경남으로서도 대전전 역대 첫 승을 기록하기위한 좋은 기회이다. □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이 번 경기에서 경남의 조광래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게 되었다. 4월 26일 함안에서 열렸던 FC서울과의 경기에서 경기 지연을 이유로 오늘 오전11시에 열린 상벌위원회에서 조광래 감독은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직접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할 수 없지만' 관중석에 앉아 운동장 전체를 바라보며 팀에 대한 분석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은 있다. 워키토키를 이용해 전반적인 작전 지휘를 하며 벤치에서 보지 못했던 점을 까지 더욱 세밀하게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출전정지 처분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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