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선수' 조광래감독 인터뷰
관리자 | 2008-04-27VIEW 4254
4/26 서울전 김대건 조광래 감독 인터뷰 김대건선수 오늘 골이 들어간 상황을 말해달라 -우리선수가 센터링 한 것을 서울 김병지 골키퍼가 쳐냈고 이걸 제가 왼발로 슈팅했는데 골이 들어갔다 소감 한마디? -안방에서 많은 팬들을 모셔놓고 하는 경기여서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이겨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다. 그런 신념으로 경기에 임했던 게 골 넣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프로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4골(2002년-1득점 2005년 1득점-전북소속/ 2006년 1득점 경남소속)을 넣었는데 가장 기쁜 것 같다. 조광래 감독 오늘 경기를 총평하신다면? -여러 번의 찬스가 있었는데 골을 못 넣어 아쉽다. 실바와 김동찬의 플레이에 대해... -공격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 오늘 김동찬의 플레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마무리가 잘 안돼 아쉽다. 실바도 열심히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점차 나아지고 있다. 오늘 정윤성이 출전하지 않았는데... -윤성이 본인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한경기 쉬면서 (심적으로)여유있게 경기를 보면서 생각도 하고 다음 게임을 준비하는게 좋겠다고 했다. 김근철이 부상인데... 김근철이 걱정이다. 약 8주 정도는 쉬면서 치료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는 효일이가 근청이의 공백을 잘 메워주었다. 김진용의 플레이에 대해... -오늘 김진용은 잘했다. 1년 이상 쉬었으니 아직 100%가 아니다. 순간 스피드가 부족하다. 시간을 두고 보면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전반전의 경기 중단사태에 대해... -축구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팬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할말이 없다. 하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 그냥 넘어갈수 없었다. 선수들이 항의한다고 심판이 판정에 대해 번복하는 게 더 문제다. 징계가 내려진다면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