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인디오' 까보레를 능가하겠다
관리자 | 2008-04-02VIEW 4222
경남FC 인디오' 까보레를 능가하겠다 “18골 이상 넣는 것이 목표“ 경남FC에 새롭게 합류한 브라질 출신 용병 인디오(26. Antonio Rogerio Silva Oliveira)는 지난 시즌 K 리그 득점왕 까보레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에서 26경기 출전하여 18골을 넣으며 K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까보레를 의식하며' 올 시즌 K리그 잔여 23경기에서 최소 18골은 넣겠다고 선언했다. 인디오는 지난 2007 시즌 브라질 비토리아 클럽에서 32경기에 출전해 27골을 넣으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팀의 주역이다. 올해도 8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경남의 입장에서 단비가 될 전망이다. 그는 경남FC 팬들에게 “올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겠다”며 “팀을 리그 결승전까지 반드시 이끌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자신을 주목해 달라 부탁했다. 그는 경남에 최근 합류한 웰링턴 실바에 대해서 “리그에서 상대 선수로 몇차례 만난 적이 있는 좋은 선수”라며 “아직 그의 스타일을 잘 모르지만' 몇 차례 호흡을 맞추면 환상의 콤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비토리아 클럽 구단관계자도 “웰링턴 실바가 패싱력이 뛰어난 선수라 인지오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해 브라질 공격 듀오에 대한 강한 기대를 갖게 했다. 인터뷰 전문 경남에 온 것을 환영한다. 특히 좋은 선수를 경남에 보내줘 고맙다. -비토리아구단관계자 : 경남에서 인디오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 올 시즌 목표는? -인디오 : 23경기가 남아있다고 들었다. 최소 18골은 넣고 싶다. 작년에 까보레보다 더 잘하고 싶다.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 -인디오 : 여자친구와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다. 아이들이 8살' 6살' 3살이라 어려 같이 한국에 오지 못해 아쉽다. 프로데뷔는 언제 했나? -인디오 : 축구는 8살 때부터 포르탈레자 지역의 포르티샤에서 배웠다. 하지만 본격적인 선수로는 18세 때 프로 계약을 하며 시작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시즌은 언제인가? -인디오 : 작년 주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해' 비토리아 팀을 1부 리그로 올려 놓았던 것을 꼽고 싶 다. 올해도 8경기 출전해 6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웰링턴 실바에 대해 잘 아나? -인디오 : 같은 리그에서 몇 번 경기를 한 적이 있다. 아직 그를 잘 모르지만' 몇 차례 같이 연습하다 보면 그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비토리아구단관계자 : 웰링턴 실바는 패싱력이 좋은 선수다. 그를 비토리아 클럽으로 임대할 계획이 있었다. 인지오의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다. 홈 구장에 대한 느낌은? -인디오 : 내가 뛰던 운동장에 비해 피치 사이즈가 좀 작은 느낌이다. 내 스타일 상 넓은 운동장에서 공을 치고 나가며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을 듯 하다. 팬들에게 한 마디? -인디오 : 올 시즌 경남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해 가능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그래서 팀을 꼭 리그 결승전으로 이끌고 싶다. 많이 응원해 주길 부탁한다. * 2일 오전 9시 30분 경남FC 대표이사실에서 김영만 대표이사와 브라질 비토리아 구단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