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체코 1부리그팀에 2-1 역전승
관리자 | 2008-01-31VIEW 4017
사이프러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경남FC가 체코 1부리팀인 슬로반 리베레츠를 맞아 2-1의 역전승을 거두며 연습경기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했다. 경남은 공오균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지만'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전반 39분 상대 수비수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을 상대 공격수가 받아 오른발 슛을 한 것이 골이 되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경남은 전반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3분 상대 수비진영을 헤집고 나온 이용승이 공오균에게 패스하자 당황한 상대 수비수의 거친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김성길이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15분 역전골 상황은 마술과도 같았다.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공을 감아찬 이용승의 킥이 절묘하게 휘어 골대로 단숨에 들어갔다. 시간이 흐를수록 경기의 분위기가 상대편으로 넘어가는 듯했지만' 경남은 이를 잘 막아내고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경기 결과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아이디가 md920831인 네티즌은 “올림픽 대표보다 낫다”며 경남의 최근 전적에 관심을 보였고' fish1541는 “국대보다 100배 잘한다”며 한 층 업그레이드된 경남에 대해 평했다. □ 친선경기 결과 ○ 시간 : 1.30(수) 15시 ○ 장소 : Alpha Sports Center ○ 상대 : Slovan Liberec(체코) ○ 결과 : 역전승(2:1) - 전반 39분 왼쪽 크로스에 이은 슈팅 골 허용(0:1) - 전반 4분 이용승의 패스에 이은 공오균 패널트킥 획득(키커 김성길) 골 득점(1:1) - 후반 16분 왼쪽 코너킥 직접 골(이용승' 2:1) ○ 출전선수 - 성경일' 김영근' 산토스' 김대건' 김종훈(김동찬)' 기현서' 이지남' 김광명(박희철)' 공오균' 이용승(김근철)' 김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