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창단 2년만에 정규리그 4위로 6강행
관리자 | 2007-10-14VIEW 3738
경남FC' 창단 2년만에 정규리그 4위로 6강행 6강 PO경기 : 5위 포항과 20일(토) 7시 창원종합운동장 □ 경남FC 대 울산 현대(삼성하우젠 K 리그 2007 26R) 경남FC가 14일(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져 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했다. 경남은 승점 2점차로 3위를 유지했지만 이날 경기에 패해 4위가 됐고 5위 포항과 오는 20일(토)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6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남은 경기초반부터 까보레와 뽀뽀 등 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해 경기를 펼쳤다. 전반 17분 울산 유경렬에게 첫 골을 허용한 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총력전을 폈지만 울산의 두터운 수비벽을 허물지 못했고 후반에 김영삼' 염기훈' 우성용에게 3골을 허용' 4-0으로 경기를 마쳤다. 까보레는 오늘 득점에 실패해 정규리그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을 마감해야 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25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해 14공을 기록한 대전 데닐손과 인천 데안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득점왕에 올랐다. 또한 까보레는 도움 8개를 기록해 9도움으로 2위를 차지한 뽀뽀에 이어 도움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해 경남의 6강 PO 진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STX-DAY로 정한 경남은 STX 임직원 자녀 축구경기를 식전 오픈경기로 치렀다. 식전행사로 태권도시범공연과 B-BOY 댄스공연을 펼쳤고 하프타임에는 가수 “바다”를 초청해 공연을 가져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종료후에는 창단 2년만에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경남FC 임직원과 선수단' STX 임직원들이 퍼레이드를 펼쳐 도민과 운동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퍼레이드가 끝난후 마티즈 승용차와 김치냉장고' 노트북' 42인치TV 등에 대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이날 마티즈에 당첨된 안모씨(창원시 팔룡동)는 “재미있는 경기도 구경하고 뜻밖의 행운에 당첨돼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경기장을 찾아 경남FC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 오는 20일(토) 오후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5위 포항과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