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수원 삼성과 0-0 무승부
관리자 | 2007-10-10VIEW 3644
경남FC' 수원 삼성과 0-0 무승부 □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25R 경남FC 대 수원 창단 2년만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은 경남FC가 10일 오후 7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 삼성과의 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산에서 홈 5연승을 노렸던 경남은 이로써 승점 1점을 보태 44점으로 3위를 굳게 지켰다. 브라질 3인방이 빠진 가운데 토종들로만 구성돼 벌인 이날 경기에서 경남은 까보레의 공백을 정윤성과 공오균' 이용승이 사력을 다해 뛰었고 수비에서도 김종훈이 안정환의 발을 꽁꽁 묶는 등 경기내용면에서는 결코 수원에 뒤지지 않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까보레와 뽀뽀의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수원의 예봉을 잘 차단해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경남은 6강 플레이오프 에서의 자신감을 얻은 게 큰 수확이었다. 전반시작과 함께 수원의 공세를 차단한 경남은 전반 18분 정윤성의 오버헤드킥과 30분 정윤성이 이운재와의 1:1 상황에서 슛이 이운재에게 막히는 등 눈부신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남의 탄탄한 수비진에 공격을 차단당한 수원은 후반 26분 박성배를 빼고안정환을 투입하며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김종훈 강기원 이상홍 으로 이어지는 철벽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후반 35분 수원 김대의의 날카로운 슛과 37분 안정환의 슈팅을 이정래가 잘 막아냈다. 경남은 경기 종료 5분전 남영훈이 수원의 골 네트를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양산운동장을 가득채운 23'192명의 관중들은 탄성을 질렀다. 두고 두고 아쉬운 순간이었다. 경남 대 수원 역대전적 : 경남 2승 2무 3패(7득점 13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