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수원 삼성과 일전 겨룬다
관리자 | 2007-10-09VIEW 3849
경남FC' 수원 삼성과 일전 겨룬다 10일(수) 오후 7시 / 경남FC 대 수원/ 양산종합운동장 □ 삼성하우젠 K리그 2007 25R 경남FC 대 수원 2007 시즌 돌풍을 일으키면서 창단 2년만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한 경남FC가 10일(수) 오후 7시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일전을 벌인다. 9일 현재 승점 50점으로 성남을 1점차로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라있는 수원을 맞아 경남FC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홈 4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경남이 6강 진출 확정 등 상승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10일 오후 펼쳐지는 수원전은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FC가 지난 6월 16일 수원원정에서 비록 3-5로 지긴 했지만 전국 축구팬들앞에서 경남FC의 저력을 유감 없이 보여준바 있다. 양산으로 경기장을 옮긴 경남은 또 한번의 시원한 골 잔치를 양산 축구팬들 앞에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9일 현재 경남은 13승 4무 7패(승점 43점)으로 3위. 41득점에 27실점(득실차 +14)으로 득점력도 14개 구단중 최강이다. 1위 수원이 36득점(23실점)' 2위 성남 39득점임을 감안하면 경남의 득점력을 결코 가볍게 만은 볼 수 없다. 정윤성에게 수원전 결승골을 기대한다!! 올 7월말 수원에서 경남으로 이적한 정윤성은 6골 3도움이라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성공한 이적생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제주전에서 2골을 기록한 여세를 몰아 수원전에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윤성은 지난 제주전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 수원하고 한번 붙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개인적인 희망을 피력한바 있다. 정윤성은 인천전과 대전전을 제외하고는 공교롭게도 한 경기씩 건너뛰며 공격포인트를 추가해 왔다. 이번에도 이런 법칙(?)이 적용된다면 정윤성에게 또 한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경남FC 홈 5연승에 도전한다 8.25 박종우와 까보레가 맹활약을 펼친 부산전 2-0 완승을 시작으로 경남FC는 9.1 서울전 1-0' 9.29 제주전 3-1' 10.6 광주전 1-0 등 홈에서 4연승을 올렸다. 10월 10일 오후 7시 수원을 상대로 홈 5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다. 스타군단 수원의 벽을 넘어라 우승을 노리는 스타군단 수원은 이운재' 송종국' 이관우' 김남일' 안정환' 김대의 등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이번 경기는 역대 어느 경기보다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수원의 마토와 이정수 등의 국가대표급 수비진은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경남으로선 17골로 K리그 득점왕을 예약해 놓은 까보레가 경고누적으로 10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멋진 장면을 양산시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또 턱관절 부상을 입은 경남 ‘수비의 핵‘ 산토스가 수원전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것도 경남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한국의 레알 마드리드 등으로 불리는 명문 부자구단 수원과 320만 도민들의 열정으로 만든 도민구단 경남FC와의 10일 "양산 혈투"에 전국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참고> 경남FC 홈 4연승 8.25 부산전 2-0/ 9.1 서울전 1-0/ 9.29 제주전 3-1 / 10.6 광주전 1-0 / 10.10 수원전 ? 경남 대 수원 역대전적 : 경남 2승 1무 3패(7득점 13실점) * 이 자료는 출전선수 명단 확정 이전에 작성된 것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