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단후 첫 5연승!! 3위도약
관리자 | 2007-09-16VIEW 3657
경남FC' 창단후 첫 5연승!! 3위 도약 까보레 정윤성 콤비 맹활약 대구 3-1로 격파 대구원정 / 16(일) 오후 3시30분 / 대구월드컵경기장 □ 삼성하우젠 K 리그 2007 21R 누가 우리의 앞길을 막을 쏘냐!! 경남FC가 대구를 3-1로 격파' 창단후 첫 5연승을 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남은 후반 11분 정윤성의 골과 이어 18분과 47분 까보레의 골로 이근호가 1골을 기록한 대구를 3-1로 따돌리고 거침없는 5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경남은 11승 4무 6패(승점 37' 36득점' 24실점)로 승점 36점의 울산을 제치고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경남은 지난 5월 5일 마산경기에서 대구를 1-0으로 누르고 7위에서 단숨에 리그 3위로 뛰어올랐으며' 이번 승리로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 대구와의 경기가 경남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주는 셈이 됐다. 까보레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해 15골로 득점 1위 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1도움을 추가했다. 16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21라운드 대구와의 원정경기는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운동장이 미끄러워 패스가 자주 끊어졌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경남. 전반 9분 김근철의 중거리 슛' 14분 까보레의 골기퍼와 단독 찬스 무산' 17분 뽀뽀의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골대를 비켜 나가는 등 대구의 골문은 좀 처럼 열리지 않았다. 전반 34분 까보레의 슛이 대구 수비에 걸리고' 곧이어 정윤성의 슛이 골대를 빗나가는등 찬스가 계속됐다. 36분 뽀뽀의 프리킥이 상대 골기퍼 펀칭에 걸려 골대를 살짝 스쳐가는 등 아쉬운 순간들이 이어졌다. 후반 39분과 42분 대구의 거센 공격을 이정래가 선방하며 실점위기를 넘겼다.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구 골문을 노크하던 경남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다. 후반 11분 까보레가 올린 크로스를 정윤성이 골키퍼를 제치고 가볍게 선취골을 성공시킨 것. (시즌 4호골) 이어 후반 18분 정윤성의 도움을 받은 까보레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경남은 2-0으로 달아났다. 경남은 대구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후반 26분 정경호 대신 강기원을' 28분에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정윤성 대신 이용승을 투입했다. 반격에 나선 대구는 후반 27분 이근호의 1골을 성공시켜 경남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대구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낸 경남은 종료 직전 까보레가 대구 수비수와 골키퍼 까지 따돌리고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경남은 대구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4승 1패로 확실한 우위를 지켰으며' 까보레와 정윤성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대구 원정에서 승리한 경남은 22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과 원정경기를 (22차전) 갖는다. 경남 對 대구 역대전적 역대통산 - 경남 4승 1패 (8골 5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