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성남에 창단후 첫 승
관리자 | 2007-08-29VIEW 3720
경남' 성남전 대 역전극!! 4전 전패 설욕한 짜릿한 2-1 역전승 경남FC 원정경기(對 성남) 삼성하우젠 K리그 19R 경남FC의 상승세가 무섭다. 경남은 2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 리그 19차전에서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성남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경남은 성남원정경기에서 경남FC가 그토록 지긋지긋해 하던 4전 전패의 사슬을 끊고 성남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첫 승을 거둔 것이다. 전북 (3-2)' 부산 (2-0)을 연파하고 성남마저 이김으로써 경남은 4위를 굳게 지켰다. 오늘 승리로 승점 31점(9승 4무 6패)을 확보한 경남은 3위 울산을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또 30점대를 확보함으로써 전북 포항 서울 등을 따돌리고 6강 PO진출 가능성을 한층 밝게 했다. 경남은 예상을 깨고 까보레와 뽀뽀를 과감하게 선발명단에서 제외하고 정윤성 이용승 정경호 토종에게 최전방을 맡겼다. 최강 전력을 자랑하던 성남은 전반 29분 이따마르의 골로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전반 41분 이용승 대신 까보레를 투입한 경남은 전열을 재정비하고 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효과는 곧 바로 나타났다. 후반 4분 경남은 정윤성이 절묘한 패스를 박종우에게 연결했고' 쇄도하던 박종우가 이를 놓칠리 없었다. 승부가 1-1 원점으로 돌아가는 순간이었다. 지난 8월 19일 전북전' 25일 부산전에 이은 박종우의 3경기 연속 골. 승부를 굳히려는 듯 경남은 후반 19분 까보레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정윤성에게 연결해 준 볼을 정윤성이 슬라이딩 골로 연결' 역전에 성공했다. 경남으로 이적후 8.8 포항전' 8.19전북전에 이은 3번째 골. 정윤성선수는 “역전골을 넣어 기쁘다. 홈팬들에게 골을 넣어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경남 후반 31분 이상홍과 후반 43분 성남 모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고 9개의 경고가 나올만큼 혈전을 방불케했다. 경남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밀양공설운동장으로 FC 서울을 불러들여 경기를 갖는다. 경남 대 성남 역대전적 경남 5전 1승 4패(3득점 10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