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원원정 경기 아쉬운 패배
관리자 | 2007-06-16VIEW 3467
경남FC가 6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 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스타군단 수원을 상대로 3골을 뽑으며 선전했지만 아쉽게 3-5로 패했다. 하지만 이 번 경기에는 양팀 합쳐 득점이 무려 8골이 터지며' 올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기록했고' 경남의 공오균은 이적 후 첫 골' 김성길은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전반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 경남은 전반 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조심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까보레와 뽀뽀를 최전방에 세우고' 이용승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한 경남은 역습 위주의 경기를 펼치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17분 상대의 오른쪽 공간의 허점을 노린 경남은 뽀뽀의 크로스에 이은 카보레의 논스톱 슛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수원은 1분 후 바로 경남의 골문을 위협하긴 했지만' 경남도 조심스런 경기를 펼치며 수원과 대등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전반 37분 경남은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박종우가 헤딩 처리 했지만' 볼이 수원의 이관우 앞에 떨어지면서 골로 연결돼 동점이 되었고' 3분 뒤 수원의 왼쪽 윙인 양상민의 크로스를 받은 에두가 역전골을 기록하며 경남은 2-1로 전반을 마쳤다. 골 폭풍이 몰아친 후반전..공오균' 김성길의 귀중한 골 후반초반 경남은 수원을 거세게 몰아붙이며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국가대표 수문장 이운재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17분 김대의가 올린 코너킥을 수원 수비수 마토가 헤딩을 하며 스코어가 벌어졌고' 3분 뒤 에두가 경남의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며 나드손에 패스해 준 볼에 다시 추가 실점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공오균이 후28분 경남 이적 후 첫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4-2) 후반42분 나드손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으로 추가 실점했지만' 인저리 타임에 김성길이 한 골을 만회하며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에서 1골을 넣은 까보레는 16일 현재 정규리그 10골로 득점 1위를 굳게 지켰고'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뽀뽀는 득점 4위(7골)와 도움 순위 1위(도움 9개)를' 김성길이 도움순위 7위에 (도움 3개) 각각 랭크돼 있다. 각 팀이 한경기씩 맞 대결이 끝난 현재 4위에( 6승 3무 4패 승점 21' 득점 23' 실점 16 / 골득실+7) 오른 경남은 23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을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