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통합축구단, ‘2026 K리그 PlayONE CUP’ 출전…그라운드 위 하나된 열정 펼친다

홈페이지관리자 | 2026-09-16VIEW 27


- 경남FC 통합축구단, 발달장애인·비장애인 선수 하나 되어 대회 출격


- 유니파이드컵 우승 등 꾸준한 성과올해도 통합과 화합의 가치 전한다


 


경남FC 통합축구단이 ‘2026 K리그 PlayONE CUP’ 출전을 앞두고 발대식을 갖고 대회 선전을 다짐했다.


 


경남은 지난 13()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성남전 홈경기 하프타임에 통합축구단의 ‘2026 K리그 PlayONE CUP’ 발대식을 진행했다.


 


‘2026 K리그 PlayONE CUP’은 다음달 16()부터 18()까지 충북 제천축구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FC를 비롯해 총 14개의 K리그 소속 통합축구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통합축구는 발달장애인 스페셜 선수와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함께 경기를 치르는 축구 경기다. 경기의 승패를 넘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남FC2021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통합축구단을 출범했다. 이후 ‘2021 K리그 유니파이드컵준우승, ‘2022 K리그 유니파이드컵우승, ‘2024 K리그 유니파이드컵준우승 등 꾸준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통합축구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왔다.


 


특히 2022 K리그 유니파이드컵 우승팀 자격으로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에 참가해 발렌시아CF(스페인) 통합축구팀과 겨루는 등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냈다.


 


지난해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된 ‘2025 K리그 PlayONE CUP’에서는 전년도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최상위 그룹인 A조에 배정됐다. 제주, 포항, 부산 등 K리그 구단 통합축구팀들과 맞붙은 가운데 경기 내내 적극적인 공격과 투지를 보여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는 총 25명의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참가한다. 스페셜 선수 10, 파트너 선수 10, 코칭스태프 5명이 하나의 팀으로 호흡을 맞춰 대회를 준비하며, 그라운드 위에서 차별과 소외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구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경남FC 통합축구단 김성재 감독은 경남FC의 이름을 가슴에 달고 ‘2026 K리그 PlayONE CUP’에 참가하데 되어 큰 영광이자 책임을 느낀다발달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하나의 팀으로 땀 흘리며 준비한 과정 자체가 이미 소중한 결실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라운드 위에서는 장애라는 장벽 없이 오직 하나의 공을 향해 달리는 원팀으로서, 경남FC 다운 담당하고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FC는 통합축구단을 비롯해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 레드로즈FC 등 다양한 지역밀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구를 매개로 도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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