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관리자 | 2026-08-12VIEW 21

- U18 출신 스트라이커 김수민 영입…대학 무대 거쳐 프로 입성
- 경남 유스 시스템이 키운 공격수…후반기 공격 옵션 강화 기대
경남FC가 U18 출신 공격수 김수민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하며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김수민은 186cm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을 갖춘 공격수다. 여기에 빠른 움직임과 침투 능력, 문전에서의 뛰어난 결정력을 겸비해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민은 경남FC U18 팀인 진주고 재학 시절부터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2024년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팀의 3위 입상에 기여했으며, 대회 득점왕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중앙대에 진학한 김수민은 대학 무대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월 열린 ‘제22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는 9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과 득점왕을 동시에 이끌었다.
기세는 계속됐다. 지난 7월 태백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에서도 6경기 4골을 기록하며 중앙대의 우승에 기여하는 등 꾸준한 득점력을 입증했다.
경남FC 유스 시스템을 거쳐 대학 무대에서 한층 성장한 김수민은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와 프로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유소년 시절부터 익혀온 구단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도 빠른 적응을 기대하게 되는 요소다.
올 시즌 젊고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고 있는 경남은 김수민의 합류로 최전방 공격 옵션을 한층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득점력이 검증된 신예 공격수의 가세로 후반기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팀 공격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민은 “진주고 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경남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고, 팀을 위해 득점을 많이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김수민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다가오는 리그 일정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