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관리자 | 2026-06-24VIEW 40

- 경남, 20주년 기념 서드킷 공개…2009년 디자인·초창기 엠블럼 복원
- 20주년 기념 로고·전용 서체 적용으로 특별함 더해
경남FC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아낸 특별한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서드 유니폼은 홈·원정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으며, 창단 엠블럼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2009시즌의 디자인을 복원하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홈 유니폼은 주황과 검정,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세로 줄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창단 엠블럼을 적용해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경남FC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시의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창단 20주년 캠페인 ‘함께한 20년, 함께할 우리’를 대표하는 상징 요소도 곳곳에 담겼다. 유니폼 전면과 하단에는 20주년 기념 로고를 삽입했으며, 배번에는 구단이 올해 초 공개한 전용 서체 ‘투혼경남체’를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서드 유니폼은 단순한 복각을 넘어 경남FC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팬들의 추억을 되새기고,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연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창단 엠블럼을 가슴에 새기며 과거의 순간들을 계승함과 동시에 더 크고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감을 강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서드 유니폼은 오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경남F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FC 관계자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서드 유니폼이 팬들에게는 추억을, 선수단에게는 구단의 역사와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FC가 걸어온 20년의 여정을 함께 기억하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FC 선수단은 다음 달 19일 열리는 K리그2 18라운드 안산전 홈경기에서 해당 서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