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FC,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상호협력 MOU 체결 통한 상생 협력 진행

경남FC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남지역본부(이하 한국노총 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 지난 16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킥오프 전 행사로 업무협약식과 관계자 시축을 진행했다.

한국노총 경남본부는 경남 도내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단체로, 이번 행사는 정진용 의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FC와 한국노총 경남본부는 도내 근로자 관람 활성화, 근로자를 위한 관람 환경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박일동 경남FC 대표이사는 “도내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시는 근로자들이 많다.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분들에게 경남FC의 존재가 또 하나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