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관리자 | 2025-06-26VIEW 240
경남FC가 소화기 제조 전문기업 ㈜한성비씨씨와 스폰서십 체결을 맺고, 상호협력에 힘쓴다.
경남은 지난 6월 22일(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홈경기 킥오프 전 행사로 ㈜한성비씨씨와 스폰서십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한성비씨씨는 차량용·가정용 소화기, 산소마스크 캔 등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 제작, 생산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휴대용 소화기와 구조손수건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일상의 안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콘센트 화재를 방지하는 콘센트용 소화 패치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한성비씨씨 정영신 대표이사는 “올 시즌 경남FC의 선전을 기원하며, 팬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재밌는 축구 경기 관람을 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FC 박일동 대표이사는 “각종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한성비씨씨를 통해 가정용 안전용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은 안전한 일상 추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구단과의 동행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