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관리자 | 2025-06-24VIEW 250
- 경남FC ‘성골 유스’출신 이준재, U22 국가대표팀 소집
- 오는 20일부터 경주에서 ‘2025년 국내 2차훈련’ 일정 소화 예정
경남FC 이준재가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이준재는 남자 U22 축구국가대표팀 2025년 국내 2차훈련에 소집되었다. 이번 소집은 다가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해 선수 점검 및 연습경기를 통한 기량 파악에 그 목적이 있다.
이준재는 경남FC U12, U15(군북중), U18(진주고)를 모두 거쳐 프로데뷔까지 한 ‘성골 유스’ 자원으로, 지난 5월에는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유의 빠른 발을 바탕으로 뛰어난 측면 수비와 공격 가담 능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U20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경험도 가지고 있다.
대표팀에 발탁된 이준재는 오는 6월 30일(월) 소집되어 7월 4일(금)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