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관리자 | 2025-06-10VIEW 54
- 경남FC,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 4회 연속 선정
- 선수단 캐릭터부터 온가족 그라운드 체험까지…다양한 마케팅 활동 돋보여
경남FC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후보에 올랐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각 구단의 팬 친화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팬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K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2025 1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서 경남은 광작가와 협업하여 개발한 선수 캐릭터를 발표하며 인스타그램 스티커, 굿즈 개발 및 캘린더 증정 등 선수단에 대한 친근감을 더욱 강화시켰다.
또한,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홈구장 팬 개방 이벤트 ‘엄마빠와 홈구장에서 특별한 하루!’ 활동을 전개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수단 에스코트 및 그라운드 체험을 선보였다.
여기에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여행 콘텐츠 ‘여기 경남 어때!’를 선보이며 경남 축구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홈·원정 팬들에게 방문할만한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시즌 중 총 세 차례에 걸쳐 선정하며 경남은 2023년 2회, 2024년 3회, 그리고 올해 첫 선정에도 이름을 올리며 4회 연속 후보 선정을 이뤄냈다.
최종 수상자 선정은 총 평가 중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팬 투표를 비롯해, 심사위원회 평가와 기자단 투표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팬 투표는 6월 10일(화) 오전 8시부터 6월 12일(목)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되며 경남은 투표를 해준 팬들을 추첨해 경남FC의 산리오 캐릭터인 ‘오사루노몽키치’ 굿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