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2002 레전드 감독 맞대결’ 화성전에서 3연승 정조준

홈페이지관리자 | 2025-06-04VIEW 138


- 2002 월드컵 레전드 출신 감독들의 올해 두 번째 맞대결


- 시즌 순항의 분수령3연승 정조준


 


경남FC가 화성FC와의 홈경기를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


 


경남은 오는 67() 19, 창원축구센터에서 화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2002 한일월드컵에서 대표팀 동료였던 경남의 이을용 감독과 화성의 차두리 감독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로, 지략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3월 펼쳐진 맞대결에서는 도동현의 선제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경기 막판 아쉬운 실점으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맞대결의 아쉬움을 떨쳐내겠다는 분위기가 선수단에 맴돌고 있다.


 


경남은 최근 치러진 경기에서 공격진이 연이어 필드골을 기록하였으며 헤난, 카릴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어, 승리를 예측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표에서도 긍정적이다.


 


이을용 감독은 팀이 안정적인 흐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중요한 경기를 맞이했다. 화성과의 지난 경기를 통틀어 아쉬웠던 점들을 잘 분석하여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경남의 이번 홈경기에서는 지난달 공개된 광작가 협업 선수단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긴 캘린더를 시즌권자와 전용 플랫폼 G멤버스 예매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FC의 다가오는 홈경기는 67() BALL TV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