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청공무원노조 조합원 및 가족 400여 명 경남FC 응원 방문

- 선수단 에스코트부터 시축까지…온 가족 참여형 행사 예정

경남FC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하는 특별한 홈경기를 계획 중이다.

오는 5월 17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2라운드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 경남도청공무원노조 소속 조합원 및 가족 4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도청공무원노조의 방문은 5월 가정의달과 홈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맞아 이뤄졌다.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경상남도의 공직자를 대표해, 경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으로 힘을 더한다.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킥오프 전 시축 행사를 통해 경기의 열기를 한층 더하고,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또한 마련되어 있다.

경남FC는 앞으로도 도내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도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이날 경기에서는 이준재 100경기 출장 기념식, 광작가 협업 캐릭터 타투 스티커, 캐리커쳐 등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 마련으로 즐거운 스포츠 문화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17일(토) 16시 30분에 펼쳐지는 경남FC의 경기는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