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관리자 | 2024-11-01VIEW 222
- 경남FC, 오는 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서울이랜드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 권우경 감독대행 “우리의 슬로건인 투혼 정신 발휘하여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
경남FC는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오는 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를 가진다.
이번 서울이랜드전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감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행운복권 경품 이벤트가 그중 하나로,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행운복권이 지급된다. 이 복권을 통해 팬들은 애플워치, 버즈프로3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또한,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진해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공연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관내대학 댄스 동아리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경남은 올 시즌 서울이랜드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 4월 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 좋은 기억을 살려 반드시 승리해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권우경 감독대행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니까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의 슬로건인 ‘투혼 경남’ 정신을 발휘하고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 오는 9일 오후 2시 FC안양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