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고슛FC가 위기에 대처하는 법’, 경남FC 버티고, 슛 시즌2 2화 공개

운영자 | 2021-10-15VIEW 1617



지난주 1화에 이어 경남FC 웹드라마 ‘버티고, 슛’ 2화가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를 통해 1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2화에서는 고슛FC가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스토리 중심으로 전개됐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슛FC에 애정이 가득한 박충수(전력강화팀장)는 팀을 떠났었던 강한석(전력강화부장)을 만나러 브라질로 향했다.


 


한석은 유럽 구단까지 탐낼 정도로 스카우팅에 남다른 감각이 있는 능력자이지만, 고슛FC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오해를 받아 브라질로 떠났다. 충수가 마음이 돌아선 한석을 설득하여 고슛FC를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땀방울을 다 돈이라고 생각하는 ‘선수 전문 사냥꾼’ 양치상(에이전트)은 한정우(선수단 주무)에게 접근하여 선수단 정보를 얻어내려 했다. 순수한 영혼의 주무가 돈에 흔들리지 않고 신념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축구 팬이 볼 수 없는 구단의 상황을 잘 녹아내어 시청자들은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 주 목요일 공개되는 3화에서는 시즌 1에 이어 출연한 박문성 해설위원과 배기종 코치가 한층 깊어진 연기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호영(감독)과 배기종, 배효성(코치진)의 신경전과 함께 박문성(사무국장)이 등장함에 따라 복잡한 관계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웹드라마 '버티고, 슛'은 3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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