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청정 지리산 공기 마시며 2021년 승격 도전 한다

관리자 | 2020-12-15VIEW 2514


- 100% 지리산 천연공기 하동 공기 캔 지리에어’ 2021시즌 동안 지원


- 하동군과 다양한 협업을 통한 도내 스포츠 발전에 함께 기여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청정 지리산에서 생성된 하동산 공기 캔인 지리에어를 마시며 2021년 승격에 도전한다.


 


경남FC와 하동군은 14일 하동군청에서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FC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최고 청정지역인 지리산 800m 고지에서 채취한 100% 지리산 천연공기 하동 공기 캔 지리에어2021시즌 동안 지원받으며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지리에어는 국내 제1호 의약외품 품목허가를 취득한 휴대용 공기이다.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는 먼저 청정지역인 지리산의 천연공기 하동 공기 캔 지리에어를 후원해 주신 하동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 시즌 아쉽게도 1부로 복귀하지는 못했지만, 경남만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라 생각한다. 내년에는 하동 군민을 비롯 도민의 응원에 힘입어 1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하동군 군수는 경남을 대표하는 프로축구팀인 경남FC 선수들에게 지리산 하동 청정공기가 경기력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동군과 경남FC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스포츠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FC는 도내 18개 시군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밀착 활동 등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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