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김종부 감독, “룩 2경기 연속골, 부상 전보다 확실히 좋아졌다”

관리자 | 2019-06-22VIEW 502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FC 김종부 감독이 룩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경남은 22일 오후 7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마주한 김종부 감독은 “승점 3점을 얻지 못해 아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경남은 전반 11분 인천 하마드에 실점하며 끌려 갔다. 하지만 후반전 룩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구했다.


 

 


 

 


 

 


 

룩은 네게바, 쿠니모토, 조던 머치가 없는 상황에서 리그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김종부 감독은 “룩이 생각보다 잘해주고 있다. 오늘 움직임도 다른 때보다 괜찮았다. 위치 선정을 비롯해 여러 방면에서 부상 전보다 대체적으로 좋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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