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남산유통 이년재 대표, 경남FC에 손목시계 증정

운영자 | 2018-12-20VIEW 5999


지역 기업인 이년재 대표, 경남FC에 축하선물


 “뛰어난 성과로 도민에게 기쁨을 준 점”을 증정 이유로 밝혀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지난 18일 ㈜남산유통 이년재 대표(전 한국씨티즌 대표)가 경남FC의 K리그1 준우승 및 2019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진출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경남FC 사무국을 방문하여 손목시계 70개(총 5천만 원 상당)를 증정하였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 출신 기업인인 이년재 대표는 올 한 해 경남FC가 뛰어난 활약과 우수한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경남FC 임직원 및 선수단에 손목시계를 전달하였다.


 


평소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이년재 대표는 “앞으로도 경남FC의 경기를 보고 도민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민들이 한뜻을 모아 경남FC를 응원한다면 계속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경남FC를 향한 열띤 성원과 지지를 부탁하였다.


 


창원 출생인 이년재 대표는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경남 적십자 창민봉사회 회장, 밝은 사회 창원클럽 회장, 마산 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창원 지방 검찰청 마산지청 시민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도 창원 중앙여고 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등 여러 봉사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FC 조기호 대표이사는 “경남FC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경남FC가 도민의 즐거움과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경남FC는 올해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창단 이래 최초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남FC의 첫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 무대 도전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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