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빼빼로도 받고 경기 보러가자!’ 박지수, 여성팬들에게 빼빼로 증정

운영자 | 2018-11-10VIEW 5274


W석 1 GATE, E/N/S석 8 GATE 선착순 230명, 여성 관중에게 증정


‘국가대표 마음 씀씀이’ 박지수 사무국에 피자 5판 쏘다!!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오는 10일(토) 오후 4시 스플릿 3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 앞서 여성 관중들을 대상으로 빼빼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앞서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국가대표’ 박지수가 직접 기획한 이벤트이다.


 


박지수는 대건고 유스출신으로 프로 데뷔 1년만에 방출당하고, K3에 활약하다가 2015년 경남의 눈에 띄어 프로 무대로 다시 돌아온 선수이다. 그 누구보다 절실함을 가지고 축구에 임했으며, 팬들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인간’ 박지수이다.


 


깜짝 이벤트로 ‘인간’ 박지수는 묵묵히 선수단을 뒷바라지 해준 구단 직원들에게 깜짝선물로 피자 5판을 보내어 왔으며, 오는 10일(토) 포항전에 자신의 등번호 23번을 따 선착순 230명의 여성 관중에게 빼빼로를 증정할 예정이다.


 


빼빼로 데이를 맞아 박지수선수의 빼빼로를 받고 싶은 팬이라면 W석 1 GATE와 일반석 5 GATE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니 발걸음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국가대표 마음 씀씀이로 구단 직원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박지수는 ‘묵묵히 선수단을 뒷바라지 해주는 구단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번 깜짝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빼빼로데이를 맞아 열리는 홈 경기에 깜짝이벤트로 빼빼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한 박지수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이번 이벤트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깜짝 이벤트의 소감을 밝혔다.


 


국가대표 마음씀씀이로 팬들과 구단 직원에게 훈훈한 정을 보낸 박지수가 출전하는 오는 10일(토) 오후 4시 포항과의 스플릿 3라운드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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