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안산과의 리턴매치 반드시 설욕한다.

관리자 | 2016-05-26VIEW 7314

안산과의 리턴매치 반드시 설욕한다.


- 지난 안산과의 경기 대패 설욕

- 크리스찬, 배기종 연속 공격포인트 기대

경남FC가 안산 무궁화FC와의 리턴 매치에서 지난 경기에 대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은 29일(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 안산 무궁화FC와 홈경기를 치룬다.

경남은 이번 경기의 중심을 복수로 잡고 지난 4월 안산 무궁화FC 경기에서 챌린지 강등 이후 최대 실점인 5대0 무기력하게 패한 한 것에 대한 철저한 설욕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은 지난 25일(수) 오후 7시 충주험멜과의 경기에서 배기종 선수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승리하며 올시즌 첫 2연승 달성은 물론 충주험멜과의 승점 차도 1점으로 좁히며 탈꼴찌 탈출을 위한 시동 건 동시에 안산과의 리턴매치에서 설욕 할 자신감으로 차있다.

설욕의 중심에는 배기종과 크리스찬이 있다. 배기종은 지난 충주험멜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크리스찬 또한 한국 무대 완벽 적응 마치며 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 하고 있다.

안산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수적우위에도 불구하고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고양과의 경기에서 승리로 이끈 강원과 승점은 동률이나 다 득점에서 앞서 1위를 지키고 있어 이번 경남과의 경기를 중요한 일전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당선자들이 장밋빛 미소를 전달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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