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 2개 설치해 물놀이 키즈파크 오픈!

- 선수와 슈팅 대결을 펼치는 ‘캐논 슈터를 찾아라!’ 이벤트 진행

‘축구장에 수영하러 오세요!’

경남FC가 오는 13일(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전북과의 홈경기 야외 행사로 ‘물놀이 키즈파크’를 개장한다.

경남FC는 경기장에서는 ‘뜨거운’ 경기를, 야외 이벤트에서는 ‘시원한’ 팬 서비스를 준비한다.

경남FC는 이날 경기장 외부에 물놀이 수영장 2개를 설치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 동안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경남FC는 지난해 여름에도 물놀이 키즈파크를 실시해 매 경기 1,000여명의 가족 단위 팬들이 즐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가 있다.

또한 경남FC는 슈팅 속도를 측정하는 게임인 ‘캐논 슈터를 찾아라!’를 선수와의 대결로 업그레이드 한다. 13일 경기에서는 ‘한의권 선수를 이겨라’로 진행된다.

3m 거리에서 한의권의 슈팅 기록을 측정해 일반인과 기록 대결을 펼친다. 연령별 최고 기록을 달성한 팬에게는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FC는 룰렛 게임, 드리블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