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6-05-16VIEW 4725
경남FC 선수단' 17일 유소년 축구발전기금 4백만원 전달 창원초' 창원상남초등 2개교 축구부에 각각 2백만원 |
경남FC(대표이사 박창식)는 5월 17일(수) 삼성하우젠컵 2차전인 FC서울과의 경기 하프타임에 창원초등학교(교장 김용길)와 창원상남초등학교(교장 문현주) 축구부에 4백만 원의 유소년축구발전기금을 전달한다. 경남FC 코칭 스탭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은 그동안 승리 수당의 일부를 적립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내놓기로 결정했다. 경남FC 선수단은 앞으로도 승리 수당의 일부를 계속 적립하여' 경남도 내 모든 초등학교 축구부에 유소년축구발전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FC의 주장 김도근은 “앞으로 경남FC의 선수단 전원이 더 노력하여 경남도내의 어린 축구선수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기금이 꿈나무 어린선수들이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