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6-04-12VIEW 7727
지난 4월 8일 성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경에 있었던 김성재의 태클에 대한 경남FC의 입장을 밝힙니다.
파울 당시의 비디오 분석 결과(경남FC 홈페이지 동영상 갤러리에 등록) 김성재 선수의 태클은 정확하게 공을 건드린 태클이었습니다. 모따 선수의 부상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김성재 선수의 태클 자체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모따 선수가 공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성재 선수가 모따의 옆에서 슬라이딩 태클이 들어갔습니다. 또한 김성재의 오른발에 공이 먼저 걸렸으며' 왼쪽 다리에 모따의 다리가 부딪히며 그 상황이 파울로 판정되었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 상황은 백태클의 상황도 아닐 뿐만 아니라' 공을 먼저 정확하게 건드린 태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