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06-03-24VIEW 5328
경남FC는 4월 22일과 30일 마산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갖기로 최종확정했다.
경남FC는 마산시의 요구를 받아들여 지역안배 차원에서 4월 22일 (土) 포항' 30일(日) 수원과의 경기장소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4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포항과의 경기는 장소만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마산으로 변경되고' 29일 토요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수원과의 경기는 일요일인 30일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날짜와 장소를 바꿔 열게 된다.
마산종합운동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운동장 시설 조건에 의한 그라운드 상태' 경기장 규격' 관중석' 전광판시설' 음향시설' 조명장치 선수대기실' 심판대기실 등 운동장 시설 전반에 걸친 실사를 거쳐 이를 통과하면 경기장소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