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는..도대체 언제까지...?

편영진 | 2007-05-01VIEW 2184

개인적으로는 단디의 일원입니다.. 하지만' 단디라는 시각을 잠시만 접어두시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정말 우리 경남의 구단 창단을 원했고...이렇게 K리그에 별들이 넘치는 구단에 우리 경남이 있다는게 너무 좋고' 그리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리 첫 충칭 리판과의 홈경기와 첫 제주와의 K리그 경기.... N석에서..수많은 경남의 서포터와 도민 여러분이 함께 ... 우리 경남을 응원했던 그 모습의 사진들을 가끔씩 보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그런데' 올 개막전은 어땠나요..? 작년과 사뭇 다른 조금은 허전한 N석의 모습들... 그리고 하나의 경남을 응원하면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우리들 경남의 서포터 클럽은 갈수록 멀어져만 갔고' 심지어 도내 신문사에서 3개의 클럽에 대해 기사에 실릴 정도였네요...하나로 되어보자고... 우리는 언제까지 하나의 경남을 외치며' 다른 말을 하고 할까요..? 서로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장점을 받아들이고 키워주는 그런 연맹체는 될수가 없는것일까요..? K리그와의 조금은 별개이지만' 저는 K리그에서 경남이라는 구단의 단디라는 클럽에서 경남을 외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경기때는 붉은악마 마창진회 라는 클럽에서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물론' 별개의 일이지만' 많은 분은 아시겠지만' 마창진회를 맡고 계신분이 우리 단디와는 다른 클럽의 서포터라는것을 아실겁니다.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물론 아무렇지도 않아야하는거죠 또' 이번 서울경기때 KBS 생방송 세상은 지금인가 하는 곳에서 인터뷰좀 하자고 연락이 왔더군요... 대학 학과에 간부로 일을 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학과 MT에 질질 끌리가게 된 바람에' PD 한테 박균철님 연락처 알려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봐도 그분의 경남에 대한 열정은 뜨거운 분이니깐요.... 여러분... 우리는 언제까지 하나의 경남으로 세가지의 경남을 외쳐야됩니까? 왜..원정에서만 조금이나마 함께 목소리를 외쳐야 하는걸까요..?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고' 장점을 키워서 멋진 경남의 서포터가 될 거라 믿습니다. 이 모든게 모든 서포터 때문이 아니라는거 다들 아실껍니다.. 조금씩 뒤틀린 부분을 한명씩 한명씩 고쳐가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고 함께 경남을 외치지 않을까 싶네요... 빨리 서로 이해해서 진정한 우리 오렌지 구장이 생기면 함께.. 정말 함께 미치도록 320만 경남도민의 자부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과대학을 다니지 못해서' 작문이 많이 약합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게고...혹시나 나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함께 해보자는 뜻으로 한번 글 남겨봅니다... 솔직히 북패륜 심우연 85년생 어린애 한테 9월1일 창원에서 함께 엿먹여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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