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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강화] 방출된 용병을 잡아라!

윤거일 | 2007-02-01VIEW 2232

브라질에서 경남의 최전방을 책임질 용병 찾기가 한창이다. 벌써 4∼5명 정도를 테스트했으나 만족스러운 성과는 없는 듯하다. 비싸지 않으면서 능력 있는 '진흙 속의 진주 찾기'는 사실 '하늘의 별 따기'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제법 재정을 확보했을 텐데' 한해를 책임질 공격수에게 투자를 아끼는 게 아닌지 걱정스럽다. 물론' 외국인 선수에게 많은 돈을 쓰는 것은 구단이나 K리그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 그래서 알뜰하고 실속 있는 용병 영입을 권하고 싶다. 바로 방출된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방출 혹은 재계약 포기된 선수는 '능력부족'의 이유도 있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팀을 나가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영입한 뽀뽀 선수를 보자. 2006년 부산에서 13골 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올스타'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득점왕까지 석권했으나 새로 부임한 에글리 감독에 의해서 방출이라는 뜻밖의 결과를 맞이했다. 물론' 경남의 뛰어난 협상력이 한몫 했고' 능력이 부족해서 방출된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방출 선수 중에서' 1. 능력이 검증되었고' 2. K리그 경험이 있으며' 3. (방출로 인해)할인된 연봉의 선수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아래의 4인방은 올해뿐 아니라 기회가 닿는 대로 영입하길 바라는 우수한 용병이다. 1. 셀미르(브라질)' 79년' 182cm' 전남' 4골(12출장) →평가: 성실한 플레이와 넓은 시야가 강점이다. 인천에 소속되어 준우승(05)을 이끌어 냈고' 경남과 경기를 했을 때(2006년 6월6일' 9월30일) 두 경기 모두 골을 뽑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항상 웃는 얼굴로 팀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2. 소말리아(브라질)' 77년' 188cm' 부산' 7골 5도움(16출장) →평가: 큰 키를 이용한 공중공격에 강하다. 스피드가 조금 떨어지는 게 흠이지만' 볼 컨트롤과 드리블' 패스 능력이 좋다. 지난 시즌 뽀뽀 선수와 찰떡 궁합을 보여주며 많은 공격 포인트를 합작했다. 네덜란드리그 페예노르트(00'01)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3. 올리베라(우루과이)' 81년' 191cm' 수원' 4골(14출장) →평가: 포스트플레이뿐 아니라' 필드플레이에 능하다. 우루과이리그 득점왕(06) 출신의 골감각이 뛰어난 공격수다. 실력과 함께 잘생긴 외모로 여성 팬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4. 슈바(브라질)' 79년' 186cm' 대전' 5골 8도움(24출장) →평가: 장신임에도 스피드와 볼 키핑력이 우수하다. 제공권 장악력' 슈팅력도 부족한 점이 없다. 득점뿐 아니라 어시스트 능력이 탁월해 K리그 도움왕(06)에 올랐다. club.cyworld.com/gsn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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