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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후기] 노브레인과 14인의 서포터즈

윤거일 | 2006-08-13VIEW 2283

14명의 서포터즈는 노브레인(K리그 홍보대사)이 부르는 K리그 응원가를 돕는 작업을 했다. 제목은 'Let's enjoy K-league song'. 녹음실에서 2시간 넘게 오~오~' 예!~' 레츠~고!를 반복했다. 멋진 스타일은 아니지만 힘차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기대해도 좋다. 녹음할 때 노브레인은 생각보다 공손했다. 하지만 평소의 장난끼는 여전한듯.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들만의 언어는 멋있었다. 6시부터 시작된 녹음을 마치고 FA컵 후반이 거의 끝날 무렵 상암으로 향했다. 일산(경남 경기)으로 달려가고 싶었으나 거리가 멀었고' 스튜디오에서 상암이 가까웠다. 이때까지만해도 녹음에 참여한 사례로 올스타전 티켓과 노브레인 싸인CD 등을 받고' 서울과 수원의 열띤 경기와 분위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경기 종료직전 마토의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과 이어진 승부차기까지 봤다. 아쉽게 이장수 감독의 서울이 졌다. 이때부터 기분이 별로 안좋더니' 경남이 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양국민은행에 충격적인 패배를 맛봤다. 정말 충격을 받았다. 월드컵 16강 탈락보다 더한 FA컵 탈락의 충격.. 오히려 같은 날 탈락한 대구' 서울팬이 위로의 말을 건넸다. 많이 아쉬웠지만 후기리그가 있다. 팬미팅' 올스타전으로 위로삼고 후기리그 우승을 응원하자. 그래도 우리의 경남FC니까 기운내자! [이벤트에 참여하는데 지원을 해준 경남FC 구단 사무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club.cyworld.com/gsnd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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