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후기우승 올인!” 차붐 ‘리모델링 끝’ (관련기사)
김현지 | 2006-07-28VIEW 2063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_-;; 갑자기 왠 이적이란 말입니까.. -_-;; 아직은 이적이나 트레이드같은거 할때가 아닌것 같은데.. ------------------------------------------------------------------------ 프로축구] “후기우승 올인!” 차붐 ‘리모델링 끝’ 입력: 2006년 07월 27일 22:21:25 수원의 ‘차붐’ 차범근 감독이 후기리그 우승을 향해 ‘올인’을 선언했다. 차범근 감독은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을 끝내고 후기리그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차범근 감독은 후기리그 우승을 위해 전력 보강에 최선을 다했다. 수원은 ‘한국판 첼시’ 답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타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차감독에 힘을 실어줬다. 수원은 최근 미드필드 보강을 위해 대전 시티즌에서 이관우를 영입했다. 26일 FC서울전에서 신고식을 치른 이관우는 한박자 빠른 패스와 정교한 스루패스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수비형 미드필드인 김남일-송종국에 이관우가 합류하면서 공격 템포와 짜임새가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FC서울과 이적에 합의한 수원은 현재 대표팀 젊은피 대표주자인 백지훈과 계약서에 도장 받는 일만 남았다. 백지훈을 영입하면 수원은 최고의 허리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수원의 영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원은 지난 2004년 신인왕 출신인 문민귀(경남FC)와도 사실상 영입 작업을 끝마쳤다. 차감독은 왼쪽 윙백이었던 최성용의 일본 진출로 생긴 공백이 항상 고민거리였다. 실제로 지난해와 올시즌 전기리그에서 수원은 주전 수비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수비라인이 무너지면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따라서 문민귀의 보강은 차감독의 근심을 덜어주는 가장 반가운 소식인 셈이다. 차감독은 공격 라인도 대대적인 수술을 단행했다. 기존의 용병인 산드로' 이따마르를 정리하고 우루과이 공격수 올리베라를 영입했다. 차감독은 특히 2004년 사상 첫 외국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수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나드손에 대해서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재활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나드손을 더는 기다리지 않고 정리할 예정이다. 따라서 수원은 용병 보유한도(3명)에 여유가 있는 만큼 또 다른 특급 골잡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7월31일까지 새로운 용병을 영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만족할만한 선수와 막판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이렇게되면 수원은 기존의 수비수 마또' 올리베라와 새로 영입할 용병' 그리고 귀화한 이싸빅과 데니스까지 외국인 선수 5명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독일 월드컵 전사인 이운재' 김남일' 송종국' 조원희' 백지훈를 비롯해 베어벡호 탑승 후보로 손꼽히는 곽희주' 이정수까지 한마디로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모든 감독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최강의 드림팀을 구축한 수원을 이끌고 차감독이 후기리그에서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문승진기자 tigersj@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