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황욱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김병민 | 2006-06-27VIEW 2071

저도 도시연고로 해야함은 당연한거죠. 물론 이탈리아의 라치오가 도시이름이 아니라는 건 압니다. 그렇지만 그건 그거고 황욱님 말처럼 경남FC라는 명칭이 너무나도 신경이 쓰입니다. 프로스포츠가 뭡니까? 하나의 도시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전국이 골고루 퍼져 나가는게 프로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집중되었으며 지방은 도명을 팀명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면 이팀 연고지는 과연 어디입니까? 아무도 모르죠. 그래서말인데 솔직히 도민구단으로 창단된거 너무도 잘못되었습니다. 도민구단이 무슨 프로구단입니까? 한마디로 이건 축구대잔치이죠.(옛날 농구대단치와 흡사함.) 선수들도 경남전역에서 하면 한마디로 지칩니다. 선수들이 무슨 슈퍼맨이며 로봇입니까? 여러군데에서 하다가 팬들이 성적이 안좋아서 감독퇴진운동을 하는 것은 불보듯 뻔한일입니다. 늘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연고지의 개념을 팔아먹고 있는 구단은 절대로 응원하지 않습니다. 광역시팀이라고 무조건 좋아하지도 않고 광역시팀이 아닌 도내에 있는 일반시팀이라고 무조건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단 하나의 도시에서 무조건 홈경기를 치러달라고 말하는 것 외에는 큰 요구를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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